주말 저녁, 율동공원에 울려퍼진 색소폰 소리... 2017, 06, 17

2017. 6. 21. 19:17가족. 기타.

혼자의 시간이 때론 좋고, 때론 심심할때
별이 총총한 호수로 나가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색소폰 소리를 들어보자.


  • 6월 초 탄천에서 연주한 슬픈로라
  • 이 노래가 이렇게 감미로운줄...

  • 율동공원 호수...


    찻집


    번지점프대




    도착해보니 리허설 중이다.

    관객은 아직 꼬마 한명...


    첫번째 순서의 초대가수,


    노사연' 바램'을 열창...

    이제 알려지기 시작하는 가수인데 뜰것 같다. 노래 너무 잘함...




    스승과 제자의 '강원도 아리랑'


    리더의 '섬마을 선생'


    '가방을 든 여인'

    3개월 연습했다는데 긴가민가....


    베테랑 '로라' 연주중...




    합주


    밤은 무르익고....




    리더의 '슬픈로라' 연주중...


    작은 음악회가 끝나고 나오는 길에 담은 분당 요한 성당.


    색소폰 소리만큼이나 아름다운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