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도 헛탕, 방림원을 끝으로... 2011, 05, 21
2018. 1. 31. 21:15ㆍ제주도
몇해전에 왔을때도 날씨가 흐려 입장을 안 시켜 주더니...
비도 오고 꽃도 거의 져버려서 볼것도 없는 야생화 박물관 방림원에 들렀다.
세월이 흐르면서 한결
가벼워진 삶의 무게와 함께 유년의 뜰처럼 꽃과 녹음으로 채워지는 이곳에서
땀과 노력으로 인생을 묻겠다는 원장 '방한숙' 씨는
20여년 작품을 해오면서 제주도에 야생화 전시관을 설립하겠다는 신념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방림원이란 이름은
본인의 성 방[方]자와 남편의 성 임[林]자에 동산 원[園]자를 넣어 지었다고 한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마지막 저녁식사...
돌아 오는 비행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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