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자욱한 날, 탄천 나들이... 2021, 11, 20

2021. 11. 28. 18:20성남시

언땅을 비집고

새순이 나오기도 훨씬 전부터 꽃을 기다리듯이

해마다 찾아오는 원앙새를 맞으러 탄천엘 나갔다. 

 

전년같으면 도착해 활개를 칠 텐데

짙은 안개때문인지, 아직인지, 보이지 않아서 탄천변을 걸었다.  

 

 

 

황새울교

 

 

 

다리에서 본 풍경

 

 

 

 

 

탄천을 걷다보니 유채꽃도 피어있고...

 

 

맴돌공원

 

 

 

중앙공원 가는 내천길

 

 

 

지금이 필때인가? 주홍서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