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가는 길에... 2023. 06. 05
2023. 6. 8. 22:48ㆍ성남시
작년 이맘때
탄천가는 길에서 우연히 본 꽃들이 생각나 가봤더니
시기가 지나가는 꽃도 있었고
무더기로 피어날 꽃도 있었다.
내년엔 잘 맞춰 가서
예쁜 꽃들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쇠채아재비 씨방
좀더 이른 시간에 갔더라면 꽃을 볼수 있었을지...
시설물 철조망 안에서 무더기로 자란 쇠채아재비
개소시랑개비
패랭이
열악한 환경에서 볼품없이 핀 꽃인데
꽃을 사랑하는 분의 손길로 살아 남았다.
주변은 예초기로 싹 훑은 상태
잔개자리
이 꽃도 차마 베지 못해서 살아남았다.
자주개자리
곧 무더기로 꽃피울 자주개자리
분홍토끼풀
흰줄표범나비
흰나비
썩덩나무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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