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괴불나무. 처녀치마. 청노루귀 外(남한산성)... 2024. 03. 27
2024. 3. 30. 19:59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전날
상고대가 핀 시간대를 놓친 아쉬움에
아무래도 남한산성엘 다녀와야
속이 시원할것 같아 다음날 다녀왔다.
오전에서 낮으로 가는 시간대라
꽃들이 힘겹게 일어나고 있었다.
올괴불나무
발레리나의 빨간 슈즈는 많이 벗겨지고 몇개가 남아 있었다.
처녀치마
작년엔
가물어서인지 꽃을 피우지 않았는데
올해는 꽃도 예쁘게 피고 치마도 싱싱하다.
청노루귀
가장 먼저 피어 꽃쟁이들의 인기를 받던 청노루귀.
불염포가 달린 앉은부채의 굴욕
둥근털제비꽃
이제 피기 사직하는 현호색
흰털괭이눈
쇠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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