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끝자락에 남한산성의 봄꽃을 찾아서... 2024. 04. 28
2024. 5. 16. 22:32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4월이 가기전에
남한산성의 붓꽃 종류들을 보려고 나섰는데
길도 잘못 들고 꽃 상태도 썩 좋지 않아
발길 가는데로 걸으며 만난 꽃들을 데려왔습니다.
나도개감채를 볼까하고 다시 찾은 개원사 입구...
곧, 부처님 오신날이 가깝고...
나도개감채 대신 벌깨덩굴이 예쁘게 피었다.
남한산성의 9개의 사찰 중 하나, 남단사지
줄딸기
단풍취
천남성
한흥사지
한흥사지에서 나와 성밖으로 나가려니
암문까지 한참을 거슬러 올라야 해서 뒤돌아 동문쪽으로 내려간다.
동문으로 가는 성곽길
성곽길에서 보는 망월사
동문
삿갓우산이끼
시구문 밖. 벌깨덩굴
지난봄에 다발로 피었던 청노루귀의 잎이 궁금했는데
누구가에 의해 흔적없이 사라졌다.
선밀나물 수꽃
큰구슬붕이
올괴불나무 열매
참회나무꽃
참회나무
딱총나무꽃
미치광이풀
냉이꽃
줄딸기꽃과 흰나비
줄딸기꽃
붉은산꽃하늘소
푼지나무 수꽃
푼지나무
노박덩굴
으름덩굴
일본목련
꽃이 많이도 피었었는데...
현절사.
병자호란(1636) 때,
청나라에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했던
홍익한, 윤집, 오달제 등의 우국충절을 기리기위해 지어진 사당이다.
1688년 광주 유수 이시백에 의해 세워졌으며
이 후에 김상헌 , 정은의 위패도 함께 모셨다.
* 컨디션이 안좋아
체력저하와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블로그 활동이 저조 한점과
방문하지 못하는 점,
깊으신 이해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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