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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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봄꽃들 만나기... 2022, 04, 03
돌아올 길이 바쁘다면서 창경궁 대온실까지 들렸는데 와중에도 작은 풀꽃들에게 시선이 더 가니 그냥 나올수는 절대로 없었다. 뽀리뱅이 선개불알풀 뱀딸기 큰사랑초 큰매발톱 왕모람 꼭지윤노리 엽란 미선나무 중의무릇
2022.04.11 -
창경궁의 봄날에... 2022, 04, 03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건너가 꽃구경을 안 할수가 없던 이 날... 진달래가 이렇게 곱고 예쁜줄 몰랐다. 춘당지 원앙새들도 나와서 놀고 있었다. ^^
2022.04.10 -
창덕궁의 봄... 2022, 04, 03
창덕궁의 만첩홍매화가 예쁘게 피었다고 해서 다녀왔다. 다녀온 날의 상태는 매우 좋았고 입장객들이 너무 많아 성정각안 쪽엔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도 있었다. 인정전(仁政殿)[국보 제 225호]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창덕궁의 정전으로 1405년(태종 5)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 左측 전각부터 '칠분서' 中 '삼삼와' 右 '승화루' 삼삼와는 육우정이라 불리던 육각형의 정자 형태 건물로 이곳의 기능은 서적을 보관하던 곳으로 추정되며 칠분서와 마찬가지로 이름의 의미를 찾을수 없다고 한다. 봄철이면 홍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수양벚나무 돈화문[보물 제 383호]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이다. [1412년(태종 12)에 건립]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2022.04.09 -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2022, 04, 03
평일에 낼수 있는 오전 시간을 이용해 동네 주변을 돌아 보며 만난 꽃들입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우리 동네입니다. ^^ 백목련 자목련 까마귀밥나무 회양목 광대나물 제비꽃
2022.04.09 -
앞산의 봄야생화들... 2022, 04, 02
점심 후, 카메라만 들고 가벼운 걸음으로 앞산에 다녀왔다. 꿩의바람꽃은 서너곳으로 세력을 늘렸고 중의무릇도 수줍게 첫인사를 한다. 졸졸 흐르는 개울가엔 산괭이눈이 지천이다. 연복초도 곧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 현호색 꿩의바람꽃 중의무릇 꽃대 올리는 연복초 연복초 산괭이눈
2022.04.08 -
그들의 근황이 궁금해서... 2022, 04, 02
꽃쟁이들의 발길이 조금은 뜸한곳의 꽃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서 남한산성에 가 보았다. 이른 시간[오전 9시경]이라 다들 오무리고는 있었지만 잘 자라주고 있어서 반가웠다. 호랑버들 개암나무 암꽃 개암나무 암수꽃 가지복수초 청노루귀 처녀치마
2022.04.07 -
목련... 2022, 04, 01
오~ 내사랑 목련화야... 하늘이 예뻤던 날에 손주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담았습니다. 백목련 자목련
2022.04.05 -
서울숲의 봄꽃들... 2022, 04, 01
응봉산 개나리 풍경을 보고나서 전철역으로 나오는 길에 그냥 돌아 오기는 아쉬워 서울숲에 들렸다. 쫒기는 시간에 보이는대로 무조건 담아 와 정리 해, 올려 봅니다. 튤립이 하나둘 피기 시작... 깽깽이풀 돌단풍 노랑앵초 난장이붓꽃 수선화 크로커스 실라꽃 꽃양귀비 은행나무숲
2022.04.04 -
응봉산 개나리... 2022, 04, 01
응봉산의 개나리가 한창이다. 산 전체가 개나리가 핀것이 신기한데 전철이 수시로 지나다니는 장면을 함께 담을수 있는 재미도 있다.
2022.04.04 -
성남 시립식물원에서... 2022, 03, 30
깽깽이풀 꽃이 질세라 서둘러 은행식물원에 다녀왔다. 잠깐의 절정기를 지나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었다. 다른 꽃들도 하나 둘 피어나고 있다. 할미꽃 흰깽깽이풀 처녀치마 얼레지 원예화들... 원종 튜울립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