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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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식물원의 봄꽃들(1)... 2023. 03. 17
깽깽이풀 수선화 청노루귀 흰색과 청색의 혼합 노루귀 붉은대극 꽃잔디꽃 돌단풍 크로커스 할미꽃 할미꽃 부케 상사화잎
2023.03.20 -
앞산 계곡으로 봄야생화 탐방... 2023. 03. 16
올들어 처음 앞산 계곡에 올라가 보았다. 야생화를 보기엔 좀 이르긴 했지만 작년 여름 폭우로 상황이 어떤지 살펴 볼겸... 계곡에 가 보니 작년보다는 영 못해도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꿩의바람꽃과 중의무릇이 가장 궁금했는데 다행히 잘 살아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다음주엔 더 많이 필것을 기대해도 될것같다. 포크레인등 중장비가 계곡에 들어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었다. 제비꽃 양지꽃 현호색 꿩의바람꽃 아래쪽은 싹 쓸려 나갔다. 고양이 눈처럼 꽃을 피운 산괭이눈 연복초도 싹이 올라오고... 작년의 3분의 1정도만... 중의무릇도 꽃대를 올리고 있었고... 앵초도 털옷차림으로 잎사귀를 올렸다. 생강나무꽃 백매화 청매화 수해 복구작업 중...
2023.03.19 -
만첩백매화와 영춘화... 2023. 03. 14
단지 후문쪽에 오며가며 봤던 매화가 만첩이란걸 올해 처음 알았다. 나무도 작은데다 필로티 앞에 서 있어서 발길이 가지 않던 곳에 그윽한 향기에 이끌려 다가가보니 장미를 닮은 매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다. 만첩백매화(萬疊白梅花) 영춘화가 핀 길에 가보니 조금 이르다. 더 핀걸 보고 싶으면 다음주쯤에 다시 오라고 한다. 영춘화가... 영춘화(迎春花)
2023.03.18 -
남한산성 봄나들이... 2023. 03. 14
노루귀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남한산성은 언제나 좀 늦는 편이지만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다. 오전시간인데다 꽃샘바람이 심술을 부리고 있어 올라온 노루귀의 꽃대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겨우 한송이가 활짝 피었던것 같은데 누군가의 손에 갈기갈기 찢겨져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인증으로 찍을걸 지인을 만나 얘기하다가 깜박했다. ) 날씨가 따뜻했으면 꽃을 피웠을 청노루귀 포자를 달고 있는 앉은부채 앉은부채 겨우살이꽃 동문 지난 여름 폭우에 무너진 성곽이 보인다.
2023.03.17 -
동네에서 만난 봄꽃들... 2023. 03. 13
요즘 하루가 다르게 봄꽃들이 피어나니 쫒아 다니기 바쁘다. 동네 한바퀴 돌아 보면서 만난 꽃들입니다. 산수유 만첩매화 목련도 꽃망울 터트릴 시간이 가까워 오고... 들며 날며 만나는 단지 화단의 꽃. 이번엔 깽깽이풀부터... 솜나물 동강할미꽃 산자고까지... 큰개불알풀과 호리꽃등에 개불알풀과 호리꽃등에 개불알풀 계단 틈에서 핀 제비꽃 종지나물 광대나물 긴병꽃풀 조금 나와도 쑥 나왔다는 쑥
2023.03.16 -
무갑산의 너도바람꽃... 2023. 03. 11
주말에 다녀온 무갑산... 무갑산의 너도바람꽃은 더도 덜도 아닌 절정기여서 아주 예쁜 아이들을 만날수 있었다. 너도바람꽃 개암나무 암꽃 개암나무 암 수꽃 올괴불나무 올괴불나무 뿔나비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나비들도 제법 보인다. 네발나비
2023.03.15 -
매화와 동박새... 2023. 03. 10
매화의 활짝 핀 모습만 봐도 좋은데 귀여운 동박새들이 날아와 멋진 화조도(花鳥圖)를 만들어 주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사진에 담고 또 담았다.
2023.03.14 -
봉은사의 만첩 홍매화... 2023. 03. 10
서울 삼성동에 있는 천년고찰 봉은사에 만첩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평일이었지만 만첩홍매와 함께 한 시간은 향기 가득 풍기던 날... 산수유도 꽃필 준비 봉은사 대불과 오색연등
2023.03.13 -
성남시청은 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2023. 03. 09
안개가 자욱한 날... 성남시청의 매화들이 더 피었을까 가봤더니 마스크 사이로 들어오는 매화 향기가 그렇게 좋더라. 요 며칠 기온이 올라가서 많이 피어 향기도 더 날텐데 그 향기보다 더 반가운 비가 온다. 홍매화 작년에 전지작업을 해서 풍성하진 않지만 그래도 예쁘게 피었다. 청매화. 앞태와 뒤태 분홍매화 백매화에서 꽃가루를 묻혀가며 열심히 꿀을 채취하는 벌 풍년화 청사
2023.03.12 -
성남 시립식물원 봄꽃나들이... 2023. 03. 05
할미꽃이 가장 빨리 피는 곳, 성남시립식물원을 찾았다. 역시나 할미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고 노루귀도 피고 있었다. 온실도 한바퀴 돌아 보고 귀여운 새들도 만났다. 생각지않은 동박새도 만났는데 너~~무 멀다. 할미꽃 분홍노루귀 흰노루귀 복수초 꼬물꼬물 올라오는 깽깽이풀 나비수국 백화등 커피나무 바나나 파파야 직박구리 곤줄박이 동박새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