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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만난 봄꽃들... 2024. 03. 18
점심 후, 동네길을 걸으면서 만난 봄꽃들입니다. 꽃마리 주름잎 꽃다지 개불알풀 큰개불알풀 별꽃 서양민들레 종지나물 솜나물 산자고 청매화 백매화 좀체 내려와주지않는 뿔나비 분홍매화 꽃망울 달리는 자목련
2024.03.21 -
서울숲 봄꽃나들이... 2024. 03. 17
전년도 기준으로는 꽃상태가 좋았는데 올해는 변덕스러운 기후탓인지 예쁜 모양을 찾아 보기 어려웠다. 군마상 길마가지나무꽃 설강화 꽃이 피기 시작하는 깽깽이풀 처녀치마 시베리아 무릇(실라꽃) 골든벨수선화(깔때기수선화) 난장이붓꽃 난장이붓꽃 치오노독사 크로커스 청띠신선나비 도사물나무 도사물나무 히어리 히어리 튤립
2024.03.19 -
수양 느릅나무꽃... 2024. 03. 17
처음 보는 꽃이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수양 느릅나무꽃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2024. 03. 19 이 사진은 오늘 집근처 공원에서 담은 느릅나무
2024.03.19 -
봄꽃들 피어난 은행식물원... 2024. 03. 16
남한산성에서 청노루귀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은행식물원에 들렀다.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있었다. 흰노루귀. 꽃술주변 녹색이 참 예쁘다. 이 노루귀는 분홍색 흰노루귀와 청노루귀 활짝핀 노루귀들... 복수초 돌단풍 색이 다른 할미꽃 할미꽃 붉은대극 꽃이 피기 시작... 크로커스 장수만리화 앵도나무 높은 나무에 되새한마리가 앉아 있다.
2024.03.18 -
남한산성의 청노루귀... 2024. 03. 16
주변 산에 홍노루귀 소식이 들려와 주말에 그 중 한 곳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가까운 남한산성에 청노루귀가 개화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다녀왔다. 이제 서너촉이 꽃을 피워 아직은 좀 이른듯 하다. 부케같은 한촉이 예뻐서 햇살이 퍼질때를 기다려 몇 장 담아 보았다. 청노루귀 가파른 벼랑에 핀 청노루귀. 자세를 잡지 못해 서서 담아 보았다. 꽃도 예쁘지만 귀한 묵은지가 달려 있다. 햇살이 비출때 솜털도 살려보고... 나오기전에 버드샷으로 한장 담아 보았다. 앉은부채 올괴불나무. 분홍 드레스에 빨간 토슈즈의 발이 나올때 다시 볼수 있기를... 겨우살이 제11암문 (시구문) 1801신유박해, 1839기해박해, 1866병인박해 때 서울 등 각지에서 끌려와 죽음을 당한 300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버려진 문이다. 18..
2024.03.17 -
성남시청의 매화 外... 2024. 03. 13
성남시청의 매화가 얼마나 피었을까 가보니, 홍매화만 제법 피었고 그다음이 백매화. 분홍매화와 청매화는 이제 한두송이 피기 시작했다. 기온이 올라가면 성남시청의 매화가 활짝 피어 향기가 진동을 할것이다. 홍매화 손님도 날아와 바쁘다. 백매화 분홍매화 청매화 히어리 개암나무암꽃 개암나무 큰개불알꽃 네발나비 걸어서 집에 가기
2024.03.15 -
봉은사의 홍매화... 2024. 03. 10
서울에 행차한 김에 봉은사에 들렀다. 영각 옆, 만첩 홍매화는 40% 정도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었다. 이번 주말쯤엔 더 많이 피고 새들도 오지 않을까... 영각과 만첩홍매화 대불 풍경 영산홍 홍매화 운용매화 오색연등
2024.03.13 -
서울에 핀 홍매화... 2024. 03. 10
이곳의 홍매화가 서울에서 가장 빨리 피는 곳이 아닐지... 올해는 꽃들이 늦게 피는 추세여서 작년보다 5일 늦게 가봤는데도 역시 60% 정도 개화한 것으로 보인다. 겹홍매화
2024.03.13 -
무갑산의 너도바람꽃 外... 2024. 03. 09
이젠 제법 피었을 성남시청의 매화를 보러 가려고 정류장으로 내려오니 건너편에 광주로 가는 버스가 오면서 보행신호가 바뀌길래 오늘은 무갑산에 너도바람꽃을 보러가야겠다고 큰길을 건넜다. 갈적 올적 버스 환승을 바로바로 할수가 있어 생각보다 금방 다녀올수 있었다. 너도바람꽃의 상태는 좋았고 눈이 다 녹아 설중으로 볼수는 없었다. 그래도 예쁜 꽃들을 찍고 또 찍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갑산은 경기도 광주시의 동부 초월읍 무갑리와 신월리 · 학동리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582m). 능선이 앵자봉 · 관산 · 양자산으로 연결된다. 임진왜란 때 항복을 거부한 무인들이 은둔했다는 설도 있고 산의 형태가 갑옷을 두른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한다. 너도바람꽃 흰색의 꽃모양은 꽃받침이며 날치알같은 노란..
2024.03.11 -
다시 가본 은행식물원... 2024. 03. 08
집안 일 끝내고 점심 후, 손녀 픽업을 하려고 했는데 네째 동생이 단대오거리로 넘어 오란다. 거기서 만나 함께 은행식물원에 가자고... 마침 마을버스를 타고 오라는 곳으로 가니... 한동훈 위원장이 성남을 방문한다고 하여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 들고 있었다. 모르고 간 길에 유명인사를 지척에서 만나니 참 신기했다. 30분 정도 머물다 위원장은 자리를 떠나고 나는 동생과 걸어서 은행식물원에 갔다. 6일전보다 할미꽃만 조금 더 피고 다른 꽃들의 상태는 별 진전이 없었다. 개암나무 암꽃 빈카 홍노루귀 복수초 붉은대극 돌단풍 히어리 크로커스 많기도 많은 곤줄박이 할미꽃 생강나무 눈이 마주친 한동훈 위원장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