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기타.
관계ㅡ이달균 [용산 미군 부대를 다녀오며...]
금비.
2014. 3. 20. 14:14
혼자 이곳까지 걸어 왔다고 말하지 마라ㅡ
그대보다 먼저 걸어 와 길이 된 사람들
그들의 이름을 밟고 이곳까지 왔느니ㅡ
별이 저 혼자 빛나는게 아니다ㅡ
그 빛을 이토록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하늘이 스스로 저물어 어두워 지는 것이다ㅡ
어제 낮, 사당역에서ㅡ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퇴직하기전에 구경 시켜준다고 하여 한국속에 미국 작은 도시에서 식사와 커피를 대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