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

남한산성 야생화 산행... 2017, 04, 16

금비. 2017. 4. 22. 23:55

남한산성 성당에서 부활 미사참례를 마치고

산행 겸, 야생화를 찾아 나섰다.

 

남문 옆, 진달래는 올해도 곱게 피었고...

청노루귀가 있던 자리는 앉은부채와 현호색이 무성한 채, 이젠 아무도 찾지않는 곳이 되었다.

 

얼레지가 있는 곳은 여전히 비밀의 화원이었다.

 

 


     꾹~                        Ever Green / Suzanne Jackson

 

 

남문

 

 

 

남문 안쪽

 

무더기로 꽃을 피웠던 청노루귀는 노루의 귀를 닮은 이파리가 자리를 채우고...

 

혹시나했던 청노루귀가 간신히 피어 반겨준다.

 

근처에 또 한송이...

 

현호색

 

 

 

제비꽃

 

큰구슬붕이

 

 

 

 

 

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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