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소나기가 지나가는 풍경... 2017, 08, 17
금비.
2017. 8. 23. 15:46
저녁장을 봐서
식사 준비를 하다가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소나기가 퍼붓는다.
언젠가도 지나갔을 법한 풍경이지만 직접 보기는 처음이어서 신기한 마음으로 바라 보았다.
남한산성에서부터 검단산을 지나 망덕산까지 약 20여분간 내리 쏟아지더니 사그러 들기 시작했다.
내일 사기막골 계곡에 가면 우렁찬 계곡물을 볼수 있을텐데....
하얗게 보이는곳이 소나기 내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