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
청노루귀... 2020, 03, 12
금비.
2020. 3. 15. 23:07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했던 겨울이 지나고
남한산성 청노루귀가 일찍 피었을 거란 생각으로
몇몇 아는 분들과 동반 출사를 했는데
가대와는 사믓 다른 청노루귀들의 상황을 보고 참 당혹스러웠다.
그렇다면 검단산 청노루귀는 어떨까
의견을 모아 하남시로 자리를 옮겼는데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이어서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었다.
기와집 순두부집에서 먹은 점심은 또 얼마나 맛이 있던지... ^^
남한산성 청노루귀
남한산성 앉은부채
검단산 노루귀
활짝 웃는 아이...
누군가의 표정과 업되어서 슬프도록 예쁘다.
묵은 가지를 달고 있는 아이
기와집과 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