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흰박주가리, 흰전동싸리, 큰제비고깔, 산해박 外... 2020, 08, 23
금비.
2020. 8. 31. 08:30
하산을 해야 할 오후시간에
꽃친이 남한산성에 가자고 연락이 온다.
갑감하던 차에 함께 나섰는데 길이 많이 막힌다.
늦은 시간이라 백령풀은 꽃을 닫았고
역광으로 보이는 산해박은 그렇게도 예쁘다.
내려오는 길에 깔리는 노을도 예뻤는데
저녁준비로 집애 돌아 오는 발걸음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