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남한산성의 남옹성, 세곳을 돌아 보았다. 2020, 09, 28
금비.
2020. 10. 8. 19:02
이맘때면
세잎승마가 짙은 향기를 피며 피었을 생각에 남한산성엘 갔다.
추석 연휴에 나들이 나온 차량들에 집에서부터 1시간 40분이나 걸렸다.
기대했던 세잎승마꽃은
가혹한 제초작업으로 만나지 못하고 제1, 제2, 제3 남옹성을 돌며
새로이 피어나는 가을꽃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은 걸어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