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앙공원과 성남아트센터의 여름날 풍경... 2023. 08. 03

분당 중앙공원에 

성미 급한 백양꽃이나 제주 상사화가 피었을까 해서 가보았다. 

 

당연히 아직이어서 공원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 길에 아트센터에 배롱나무꽃이 피었길래 들러 보았다. 

 

분당호와 돌마각

 

 

한산이씨 사당에 핀 배롱나무

 

 

 

 

 

 

백당나무열매

 

 

빨갛게 익으면 멋질것 같다.

 

 

상사화는 다 져버리고 늦게 꽃대 하나 올렸다.

 

 

돌아오는 길. 

 

분당구청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구름풍경이 예뻐 폰으로 담아 보았다. 

 

이로부터 7시간후쯤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났다. 

좌측이 수내역 방향. 우측이 서현역 방향이다. 

 

중 1 손녀가

서현역 AK플라자 앞 영풍문고에 책을 사러 갈 예정이었는데

초2 손녀가 이날따라 낮잠을 자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 다음으로 미뤘다고 한다. 

 

 

성남아트센터의 배롱나무

 

 

 

 

넙적배허리노린재

 

 

정류장 앞 조형물

 

베토벤바이러스

 

 

소외된 오늘

 

 

그래도 태양은 뜬다.

 

 

꿈꾸는 하마

 

 

성남아트센터 전경

 

 

도로가에 피아노 건반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