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추석 성묘 나들이... 2023. 09. 16
금비.
2023. 9. 20. 21:25
비예보가 있었지만
진작에 정했던 일정이라
먼 길 성묘 나들이를 했다.
철도 파업까지 겹쳐
갈적 올적 길이 많이 막혔지만
두 아들과 오랫만에 나선길 즐겁게 다녀왔다.
아쉬운것은
비가 많이 내려 가보고 싶었던 가실 성당과
청도 꽃자리에 들르지 못한것이다.



내려가는 내내 진경산수화? 못지않은 풍경을 달리는 차에서 담아보았다.

중원터널

거의 다 내려오도록 비는 쏟아지고...

6.25 격전지였던 곳의 왜관철교

천주교 묘지 앞 성모상

왜관 창마천주교 묘지

다행히 성묘하는 동안은 비가 그쳤다.
철도파업에도 수시로 오고가는 고속철.
전깃줄이 시야를 방해 함.



차풀

성묘후, 근처 음식점에 식사를 시켜놓고 작은 사찰에 들러본다.

장승

사찰에서 본 낙동강 칠곡보
식사 후, 건너가 보려고 했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석류

코스모스와 부전나비

흰줄표범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