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바람부는 날, 탄천 풍경... 2024. 07. 06
금비.
2024. 7. 10. 22:08
여름같지않게 매일 서늘한 바람이 불더니
이날 바람은 무척 거셌지만 거부감이 없이 따뜻해서
탄천에 나가 잠깐 걸었다.
연못의 오리 두마리
살짝 다가갔더니 날아가 버린다.
쇠백로도 덩달아...
가시연 밭에 오리 다섯마리
푸른부전나비
흰나비.
부처꽃
개망초가 있는 길...
길따라 걷다가...
이쯤에서 되돌아 가는길...
자주개자리
흰색 자주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