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집에서 본 설경... 2025. 01. 28

금비. 2025. 2. 1. 12:00

설 전날과 설날에 집에서 본 풍경입니다. 

 

설 음식을 준비하면서 간간히 내다보며 담은 바깥 풍경입니다. 

 

 

 

 

 

 

 

11층에서 위험한 도전. 수직으로 내려다 본 풍경

 

 

 

 

 

설쇠러 온 사람이 아이인지 할머니인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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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에 아이들과 모여 미리 설쇠고 세배받고 

설 당일은 느즈막히 일어나 떡국 먹고 모처럼 한가로운 아침이다.

설날 날씨 참 좋다. 집에서 본 전체샷.

 

당겨서 본 남한산성

 

성남 검단산

 

망덕산

 

베란다 난간에 쌓인 눈

 

할머니와 손주

 

 

설날 오후에는

단지에서 각별히 지내는 분의 부탁으로 사진 재능기부를 했다. 

 

2년전에도 사진 봉사를 해드렸는데

거실에 걸어 놓은 사진을 볼때마다 

너무 흐믓해 웃음이 절로 난다고 하신다. 

 

이번 사진은 더 잘 찍었으니 (내생각)

더 많이 웃는 날이 되실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