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춘설이 내린날... 2025. 03. 04
금비.
2025. 3. 9. 10:52
우수가 지나고
경칩을 하루 앞둔 날. 눈이 내렸다.
습기를 먹은 춘설이어서인지
요란스럽게 뿌리던 눈이 금방 녹아버렸다.
참으로 변덕스럽던 날이다.

간 밤에 내린눈.


오전 10시경. 다시 몰려오는 눈발.


쌀가루같은 가는 눈발이 세차게 쏟아지는 중.

퍼붓던 눈이 그치고 금방 밝아진 풍경


남한산성 ㅡ 성남검단산 ㅡ 망덕산 (오후 5시 30분경)

남한산성
1수어장대. 2영춘정. 3남문 . 제1남옹성

성남검단산

망덕산

오후 6시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