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박주가리. 피마자꽃 外(동네에서)... 2024. 06. 18

2024. 6. 22. 11:33꽃, 나무, 풀, 버섯

날씨가 워낙 더워서
타래난초가 피었을것 같아 앞산 묘지에 갔더니 
다섯촉 정도가 피어있었다. 
 
박주가리꽃도 벌써 피고 있었고
피마자(아주까리)꽃도 피었다. 
 

타래난초
 

 
 

다음날 다시 갔더니 벌써 시들고 있었다. 
 

 
 

타래난초는
108번 꼬이면서
자손들의 복을 빌어주고
이승을 떠나는 꽃이라고 한다. 
 

박주가리
 

 
 

 
 

피마자꽃
 

 
 

까치수영
 

부전나비
 

여전히 달려있는 풀잠자리알
 

덩굴해란초
 

 
 

파드득나물
 

 
 

수국
 

 
 

처음 보는 수국이다.
색깔이 특이하고 고와서
몇장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