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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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성곽길과 매탄터의 영산홍... 2015, 05, 15
한 주일을 발목잡혀 있다가 네째 동생의 호의?로 동행하여 남한산성에 올랐다. 그그제는 다섯째 동생의 호의?로 아주 잠깐 탄천쪽으로 드라이브를 했지만... 남문앞 철쭉은 이미 져버리고, 서문 위 매탄터의 영산홍은 이제 지기 시작한다. 한발 늦을뻔 했다. 종일 운무가 낀 날씨였지만 도..
2015.05.16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2015, 05, 04
뜨거운 여름으로 가는가 싶던 날씨가 다소 쌀쌀한 느낌이다. 엊그제 더웠던 날씨에 그렇게 빨리 적응이 됐던가 여름 차림으로 경기 북단에 행차를 했다가 거센 바람에 휘이~ 돌아 본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풍경 몇장 담았다.
2015.05.06 -
한발 늦은, 군포 철쭉 단지... 2015, 05, 04
5월 5일까지 축제 기간이라고는 했지만 역시... 노사연/ 바램
2015.05.04 -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2015, 05, 01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돌아보고 돌아 오는 길에 시화 방조제를 지나다 조력발전소 전망대를 올라 보기로 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전망대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3초만에 25층 높이에 닿을 수 있으며, 서해와 시화호 경계를 가로지르고 있는 조력발전소를 볼 수 있다. 전망대..
2015.05.04 -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2015, 05, 01
언제부턴가 봄 가을이 상실되어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로가기하는 느낌이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으로 요즘 한창인 튤립 축제가 발길을 재촉하게 한다.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이곳은 바닷바람 덕분인지 얇은 겉옷을 걸치고 다니기 딱 좋은 날씨여서 더위고생은 하지 않았..
2015.05.02 -
앵초가 있는 풍경... 2015, 04, 22
앵초는 꽃모양이 앵두 같다고 붙혀진 이름이며, “행복의 열쇠” 혹은 “가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남한산성에서...
2015.04.23 -
혼자 걸으면 더 좋은 중대 물빛 공원... 2015, 04, 22
예전엔 오염이 심해서 물고기가 살지 못할 정도였다. 잡아서 먹지도 못할 물고기를 낚던 꾼들이 버린 쓰레기의 오염은 또 어땠는지... 이젠 근사한 수변 공원으로 탈바꿈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중대 물빛공원[옛 중앙저수지]으로 예쁜 이름으로 바뀌어... A whiter shade of pa..
2015.04.23 -
비오는 날, 청도&부산 나들이... 2015, 04, 19
일요일, 비가 올듯 꾸물거리는 새벽에 길을 나선다. 비 예보가 있어선지 고속도로는 꽃나들이 차량이 없는듯 한산하다. 덕분에 차는 죽죽~ 잘 빠진다. 3시간 반 여를 달려 도착한 곳, 경북 청도... [청도라 함은 ‘산천청려(山川淸麗) 대도사통(大道四通)’ - 산수가 맑고 아름다우며, 큰 길..
2015.04.21 -
깽깽이풀... 2015, 03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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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과 히어리꽃...2015, 03
생강나무 나무에서 생강 냄새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초봄 산행할때 갈증이 나거나 지칠때 생강나무 꽃을 따먹으면 원기회복이 된다고 한다. 히어리 송광납판화라고 부르기도 하며 한국 특산종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힌다고 알려져 있음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