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공항에서 열리는 에어쇼를 관람했다. 2017 서울 ADEX[서울 국제 항공 우주및, 바위산업 전시회]의 식전 행사로, 성남 시민에 한해 무료 입장의 기회가 주어졌다. 넓은 공간에는 많은 비행기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 열기도 진풍경이었다. 우리나라의 자랑인 블랙이글..

신구대 식물원에 핀 꽃무릇이 지기전에 찾아가 보았다. 마침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에는 무료입장이어서 공짜로 한바퀴 돌아 볼수 있었다. 각종 가을꽃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꽃무릇은 끝물이었지만, 생각지않은 백부자를 만나, 이젠 먼 산길 힘들게 보러가지 않아도 되었다. 옥..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배롱나무가 곱게 꽃을 핀 중앙공원을 다시 한번 걸어 보았다. 여름이 저만치 가는게 보였다.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궁금했다. 이 아침엔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했는데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변한건 없었다. 단지, 계절이 바뀔뿐.................. 정자 돌마각과 분수 성질 급한 단풍 버찌가 달린 풍경 자작나무

경기도 기념물 제 219호 둔촌 이집 선생은 고려 충숙왕 14년[1327]에 출생하여 20세인 고려 충목왕 3년[1347]에문과에 급제하였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도은 이숭인 선생들과 도의로써 사귐을 가졌다. 공민왕 17년[1368]에 역승 신돈을 오역한 까닭에 닥쳐올 화를 예측하고 노부를 업고 영천..

븉잡는 새벽잠을 뒤로하고 또 다시 탄천엘 나갔다. 고요했던 탄천엔 아침을 맞이하는 소리로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어디서 날아왔는지 새들도 분주하고, 꽃들도 단잠을 깨느라 흔들거리고 있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운동하는 모습도 여전했고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사람도 있..

이른 시간에 탄천으로 운동 겸, 유채꽃 구경을 나갔다. 오후에는 여주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여주보 근처 당남리 섬의 유채꽃 풍경을 구경하고 돌아 왔다. 아직, 두곳 다 꽃이 피는 중이어서 활짝 피기를 기다리려면 며칠 더 있어야 할것 같다. 탄천 남개연 노랑창포 패랭이 여주 당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