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유산 창덕궁의 가을... 2022. 10. 28

2022. 11. 6. 08:26서울

서울의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창덕궁의 가을 풍경입니다. 

 

 

인정전(仁政殿)[국보 제 225호]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창덕궁의 정전이다.
1405년(태종 5)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

 

 

인정전

 

 

낙선재일원

 

 

낙선재일원

 

 

 

 

낙선재

 

영친왕의 비, 이방자 여사(1989년 4월 30일 87세)와

고종의 고명딸 인, 덕혜옹주(1989년 4월 21일 77세)가 사망때까지 기거하신 곳이다. 

 

 

낙선재일원

 

 

추억남기기

 

 

左측 전각부터 '칠분서' 中 '삼삼와' 右 '승화루'

 

삼삼와는

육우정이라 불리던 육각형의 정자 형태 건물로 

이곳의 기능은 서적을 보관하던 곳으로 추정되며 

칠분서와 마찬가지로 이름의 의미를 찾을수 없다고 한다.

 

봄철이면 홍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진선문과 금천교

 

 

돈화문[보물 제 383호]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이다. [1412년(태종 12)에 건립]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며,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1609년에 재건되었다.

 

 

영산홍 사이에서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20여마리 분주하게 날아다닌다.

 

 

꽃마리

 

 

석류풀과 누운주름잎

 

 

용담

 

 

용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