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공휴일 인, 연휴 끝날 성남시 식물원의 꽃들이 궁금해서 다녀왔다.큰두루미꽃작년에 3촉이 보였는데 올해는 단 한촉뿐이다. 분홍덩굴장구채 아직도 피고 있는 빈카 모란 부전나비 붓꽃 쥐오줌풀 은방울꽃 & 범꼬리 개나리자스민 왜성정향나무꽃과 갈퀴조팝나무잎 꽃창포 매미꽃 캥거루발톱 블루베리꽃 비목나무 향기가 좋은 왜성정향나무 칠엽수(마로니에)꽃 나나스덜꿩나무 연못 나오는 길에 본 살구나무.열매가 많이 달렸다.

날씨는 시리게 맑은데 강풍이 분다. 그래도 바깥 세상이 궁금해 신구대 식물원에 다녀왔다.튤립은 절반은 졌고 작약은 아직이다. 중앙정원 대형 수반에 핀 수련 분홍갈기동자 금새우란 새우란 흰땃딸기 은방울꽃 연잎꿩의다리 동의나물 매화마름 요강나물 풀솜대 미나리냉이 고사한줄 알았는데 싹 올린 백부자 삼지구엽초 붓꽃 반호우드조팝나무 꽃봉오리 반호우드 꽃 피나물 둥글레 방울철쭉 길마가지열매 으름꽃 참꽃 서양산딸나무 옥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청화쥐손이풀 화태떡쑥 화태떡쑥 홀애비바람꽃 옥녀꽃대 매화삼지구엽초 양귀비삼지구엽초 겹삼지구엽초 애기두루미꽃 큰두루미꽃 무늬분홍장구채 무늬둥글레 홍화꿩의다리 녹화꿩의다리 루비설란 흰양지꽃 구슬댕댕이 설란 흰장구채 상록으아리 설앵초 앵초 무늬꽃다지 설란 방울철쭉 팔각연 윤판나물 매화헐떡이 전시장 내부

시간을 낼수 있는 이 날.기다렸다는듯이 비가 내린다. 이런날은 실내에서 볼수있는 꽃을 찾아가는게 좋겠지. 멀지않은 곳.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우리꽃 전시회를 한다는 정보가 생각났다.찾아가 보니 이틀전에 행사는 끝났고우리꽃 전시는 당분간 진행한다고 한다. 도착하니 하나 둘 치우는 중이어서 귀한꽃 몇 종은 전날 주인찾아 떠났다며하루만 일찍 오셨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다고ㅡㅜㅜ 은방울꽃 금새우란 새우란 청화두견화 겹진달래 진보라붓꽃 큰방울새란 노랑만병초 만병초 홍화뱀무 앵초 아주가 설화 보라꽃다지 흰누운주름잎 솔체꽃 ㆍ 백리향 청화국 .

날씨가 따뜻해지니 이번엔 어떤꽃을 볼수 있을까 궁금해서은행식물원에 다녀왔다.지난번 움츠리고 있던 얼레지가 활짝 피었고붉은대극도 꽃이 피었다. 초입에 키가 큰 살구나무엔 동박새도 날아왔다.깽깽이풀은 아직도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다. 흰깽깽이풀과 깽깽이풀.꽃색도 다르고 이파리색도 다르다.반대편에 깽깽이풀도 한창이다. 깽깽이풀과 비로드제니 등에 한마리 머위꽃 얼레지 얼레지 분홍노루귀 청노루귀 섬노루귀는 꽃이 예뻤다는데 한발 늦었다. 붉은대극 흰대극 양지꽃 무스카리 금선개나리 꽃과 잎.아직 어린잎이라 무늬는 생기지 않았다. 복수초   빈카 지면패랭이 만첩홍매 생강나무   살구꽃과 동박새   직박구리

지난번에 신구대 식물원을 찾았을땐 비가 와서 설강화와 복수초의 예쁜 모습을 볼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가보니 쉽게 볼수없는 야생화들을많이 식재 해놓아 즐거운 발걸음으로 돌아 보았다. 변산바람꽃 섬노루귀 흰노루귀 연보라색노루귀 청노루귀 산자고 복수초 올챙이는 더운물에 알을 낳을까. 찬물에 알을 낳을까. (넌센스퀴즈)처녀치마 치오노독사 제비꽃 크리스마스로즈 크로커스 깽깽이풀꽃잎이 한두장 떨어지기 시작이다. 두메닥나무 동강할미꽃 꽃양귀비 옥상에서 본 중앙정원 돌아오는 길에 버스 환승하기전에 성남시청 잠깐... 홍매화가 절정이다. 살구나무

주말에 가까운 은행식물원에 다녀왔다.낮기온이 오르니 꽃들이 많이 피었다. 할미꽃 빈카 깽깽이풀(꽃술이 노랑색) 꽃술이 자주색 노루귀 청노루귀 머위꽃 꽃대 올린 얼레지 (오늘 개화했다고 함) 붉은대극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노루귀밭 개복수초 크로커스 산자고 꽃잔디꽃 괭이밥과 호리꽃등에 돌단풍 네발나비 두꺼비하늘소?와 잡혀 먹히는 벌 한마리 히어리 생강나무 장수만리화 앵도나무

예년에 비해 봄꽃 개화가 늦는다지만궁금증을 못 참아 은행식물원에 다녀왔다. 근방에 사는 동생이 아직이라고 해서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눈요기는 할 만큼 예쁜 꽃을 만날수 있었다. 눈물나게 예쁜 할미꽃 복수초 그 많던 복수초가 거의 전멸 상태. 딱 두촉을 만났다. 히어리도 피기 시작 생강나무도 봉오리 맺힘 깽깽이풀도 꽃대 올림 일찍 핀 노루귀는 고생한 흔적이 보임 청노루귀 온실에도 들러 우창꽃과 시계꽃도 눈맞춤 하고... 온실 앞 크로커스 새순 내민 붉은대극 분홍노루귀 곧 피어날 흰노루귀 돌단풍도 피기 시작이다.

바람이 쌀쌀해 동네만 잠깐 돌아보려는데늦은 오후에 꽃친구가 연락을 해와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왔다. 노지의 복수초는 꽃잎을 닫았고 새로 조성된 온실에서 처음 대면하는 꽃들을 만났는데촛대초령목과 바위모시를 못봐서 아쉬움이 남은 날이다. 풍년화 풍년화 복수초는 꽃잎을 닫은 상태 복수초 바깥세상이 궁금한 노루귀 귀를 쫑긋. 새로 조성 된 온실 털조장나무 완도술꽃나무(통조화) 반디지치 무스카리 춘란 거문딸기꽃 꽃대 올리는 알프스민들레 표주박이끼 온실에 들어서면서 카메라에 김이 서려 폰으로 담은 사진. 엽란꽃 나비나무 대왕참나무 나오는 길에 본, 잘생긴 겨우살이

3.1절 연휴 둘째날, 비가 내리는데며칠전에 다녀온 신구대 식물원을 다시 찾았다. 설강화는 몇송이가 더 피었고복수초는 그나마 피었던 것이 추위에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동행 1인. 설강화 누군가 눈연출을... 복수초 개구리알도 지난번보다 많이 늘었다. 태극기 옷을 입은 개구리 벌집 중앙정원 가든샵에서 집에 있는 화초에 줄 거름을 사며 담아본 꽃들. 삭소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