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기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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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손주 초등학교 입학... 2024. 03. 04
다섯 손주중에 끝으로 태어난 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위 손주들 입학때도 그랬지만 끝동이 손녀는 더 대견스럽고 애잔한 마음이 든다. 입이 짧아 체구가 작고 약해서 걱정인데 정작 손녀는 걱정일랑 하지 마시란다. ㅎ 요즘 입학식은 강당에서... 입학식을 치를 강당 모습. 반배정을 받아 교실에 간 아이들을 기다리는 중... 3학년이 된 손녀 입학때는 6개 반이었는데 불과 2년이 지난 올해는 3개반이다. 병설 유치원생도 불과 5명 뿐이라니... ㅜㅜ 이런 세상에 울 집은 손주들이 많아서 못 들을 소리도 들었지만 아이들을 낳지 않는것이 결코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교장선생님의 입학 축하 말씀. 간단히 입학식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간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풍경 1반이어서 선두로 나오는 우리 손녀....
2024.03.07 -
금요일의 일기... 2024. 01. 19
오전엔 단지 쉼터에서 새들과 놀고 오후엔 탄천 습지 연못에서 손주들과 놀고... 박새 쇠박새 탄천의 수진습지원의 연못 기온이 올라가니 연못 가장자리엔 얼음이 녹고 있다. 손이 시렵다면서도 얼음 놀이를 하는 손주들... 탄천의 백로들... 어떻게 날아왔는지 박주가리 씨앗이 얼음에 갇혀 있다. 청계산의 설경과 날아가는 백로 한마리 이 날도 실컷 놀고 해가 넘어가서야 집으로 돌아 왔다.
2024.01.20 -
탄천에서 얼음 지치기... 2024. 01. 12
두달간 긴~ 겨울방학에 들어간 손주들... 방학이 시작 되자마자 탄천에 가자고 졸랐는데 학원을 세곳이나 가야하니 좀체 시간을 낼수가 없다. 금요일 오후, 학원 한곳이 방학에 들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탄천에 갈수 있었다. 작년 겨울에 놀던 곳은 돌다리가 치워지고 자전거가 다닐수 있는 다리가 생겼다. 해서 수진습지원으로 가는 길에... 탄천의 오리들... 아이들은 물새들엔 관심이 없다. 빨리 얼음판에 가고 싶어해서... 탄천 수진습지원의 연못 다행히 물이 꽁꽁 얼어서 빠질 위험은 전혀 없다. 그래도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렇게 좋은데 왜 이제야 데리고 왔냐고... 눈을 긁어 모아 렛잇고도 하고... 여름엔 노랑 어리연이 한가득 피는 곳이다. 카메라를 목에 걸고 있는 나를 보고 멋쟁이 할머니가 사진..
2024.01.13 -
가위 바위 보... 2023. 02. 09
방학동안 손주들을 데리고 격일로 탄천에 나가 놀게 했다. 얼음 깨기도 하고 미끄럼도 타며 즐겁게도 논다. 한날은 돌다리를 건너며 가위 바위보 놀이를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습지엔 얼음이 꽁꽁 얼어 미끄럼도 탔는데 기온이 오르면서 위험해 주의를 주면서 놀게 했다. 가위 바위 보 놀이
2023.02.13 -
동네 나들이... 2020, 11, 13
아들네를 가면서 오늘은 카메라를 짊어 지고 나갔다.
2020.11.18 -
궁평항, 색소폰 Summer Festibal ...2017, 07, 15
주말에 동생이 운영하는 음악실에서 궁평항으로 하계 워크샾을 간다해서 동행했다. 도착했을땐 바람이 많이 불어 태풍이 오나 했는데 밤 10까지 진행되는 동안 다행히 바람도 멎고 비도 그쳐 무사히 마쳤다. 궁평항 밤하늘에 율려퍼진 색소폰 소리 '슬픈로라' 메꽃 참나리 리허설 시작 인..
2017.07.18 -
주말 저녁, 율동공원에 울려퍼진 색소폰 소리... 2017, 06, 17
혼자의 시간이 때론 좋고, 때론 심심할때 별이 총총한 호수로 나가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색소폰 소리를 들어보자. 50501^34kuMwf3Uwt8dRKIYE^http://www.youtube.com/watch?v=LA_uDZdkRds 50502^34kuMwf3Uwt8dRKIYE^http://www.youtube.com/watch?v=LA_uDZ 6월 초 탄천에서 연주한 슬픈로라이 노래가 이렇게 감미로운줄... 율동공..
2017.06.21 -
어린이날, 성남시청의 풍경... 2017, 05, 05
성남 시청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노는게 제일 좋아'라는 행사에 손주들과 다녀왔다. 행사에는 전통놀이, 창의블럭놀이, 과학미술놀이, 공감[테마]놀이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성남시청 분수 솟구치는 물줄기와 푸른 하늘... 청사 뒷 편 산책길... 야생화 살갈퀴 정원 잔재.. 텐트촌? 청사 9층..
2017.05.10 -
용인, 사암 저수지에서... 2016, 04, 09
출장 간, 아빠를 만나러 가서...
2016.04.18 -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
베란다에서 잡은 한해의 마지막 날 일몰...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