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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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한옥마을... 2024. 02. 11
400년이 넘은 충남 광천의 사대부 한옥을 그대로 옮겨 복원시켰다고 한다. 1000년 수령의 느티나무와 소나무들이 한옥과 어우러지는 곳이다. 한옥 스테이, 카페, 스튜디오등 시설을 이용할수 있다. 날씨가 쌀쌀하고 오전 시간이어서 서리가 앉아있다. 뒤편에서 내려다 본 풍경 노지에 놓아서 키우는 닭 주변에 개짖는 소리가 시끄러워 사진을 더 담을수가 없어 내려가는 중에... 한양삼십리누리길 벽화 한양삼십리누리길은 조선시대 한양으로 오가던 선인들의 옛길을 재조성하여 역사적 의미를 재현하는것이라고 한다.
2024.02.12 -
비오는 날, 물빛공원 걷기... 2023. 11. 16
비가 오는 수능 날... 막내동생네 들렀다가 주변에 예쁜 배풍등 열매와 댕댕이열매가 생각나서 근처 물빛공원에 갔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돌려댄 예초기에 흔했던 씀바귀조차도 볼수 없다. 원앙새도 아직인듯 보이지 않았다. ㅡ 경기도 광주 물빛공원은 중대동에 있는 수변공원으로 2012년 8월 17일 개장하였다. 1957년 농업용수였던 홍중 저수지가 그 기능을 잃으면서 그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였다. ㅡ 중대물빛공원 수변공원이 생기면서 늘어난것이 카페와 음식점이다. 주산지 분위기 쇠오리 쇠오리가족 농작물을 키우는 비닐하우스 장미터널 꿈꾸는 고래 데크로드 낙상홍열매 댕댕이열매
2023.11.22 -
덕소 한강 삼패공원의 풍경... 2023. 05. 29
연휴 끝 날, '부처님 오신날' 덕분에 대체 공휴일이다. 연이틀 비가 왔는데 이날도 아침 날씨가 잔뜩 흐렸다.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남한산성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축축한 산길을 다녀오면 운동화를 세탁해야 하니 오늘은 평평한 꽃길을 걸어보자... 덕소 삼패공원에 갔는데 수레국화는 절반은 지고 올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였다나... 한강과 덕소 유니온타워가 있는 풍경 수레국화와 고래 양귀비와 고래 금계국과 미사대교 수레국화와 고덕대교 꽃양귀비 모음 홍일점 네발나비 자작나무 포즈를 취해 주는 모델 틸팅샷 연날리는 가족의 모습
2023.06.02 -
경기도 광주 중대 물빛공원 아침 나들이... 2023. 05. 23
경기도 광주 중대동에 있는 물빛공원은 수변공원으로 2012년 8월 17일 개장하였다. 1957년 농업용수로 만들어진 홍중저수지가 그 기능을 잃게 됨에 따라 공원으로 재활용 되었다. 둘레길은 약 2킬로미터 데크와 흙길로 이어져 있어 걷기엔 무리가 없다. 새끼오리들을 볼수 있을까 해서 찾아 갔더니 예초 작업 후, 깨끗하게 가둬낸 탓인지 물새는 단 한마리도 볼수 없었다. 중대 물빛공원 전경 반대편에서 본 풍경 장미터널이 보이는 풍경 찔레꽃 노랑꽃창포 애기똥풀 족제비싸리 붉은 국수나무꽃 국수나무 부전나비 꿈꾸는 고래 물총새 물고기를 잡은 물총새 산란 준비하는 자라
2023.05.27 -
두물머리의 풍경... 2023. 02. 18
날씨가 희뿌연 날... 중앙선으로 두물머리엘 갔다. 양수역에서 내려가다 보니 용늪에 고니가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모여 있었는데 많기가 장난이 아니다. 두물머리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들러 보자고 했더니 그 사이에 다 날아가 버리고 단 한마리도 없더라... 두물머리 뱀섬 고니가 있는 풍경 간혹 날아주어 날샷 몇 컷을 담을수 있었다. 두물머리 연지에 고니가 한가득 왔었다는데 이 날은 단 한마리도 없다. 흰뺨검둥오리들만 몇마리... 연밭 뒤돌아 나오면서 몇 종류의 새들을 만났다. 딱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지빠귀 양수역으로 다 와갈 무렵 날아 오르던 고니들... 아마도 용늪의 고니들이 아닌지... 역시나 휭 한 용늪 풍경 저 많은 고니들이 두물머리의 연지로 간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가볼 엄두는 나지 않았다. ..
2023.02.21 -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 2023. 02. 05
올해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를 경기도 광주 청석공원에서 보았다. 달집도 잘 타올랐고 석양도 고왔고, 보름달도 환하게 떠올랐다. '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는 곳도 있다.' ㅡ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사전 ㅡ 달집이 거의 탔을 무렵 소방차에서 대기하던 소방관들이 소각작업을 하고 있다. 경안천 석양 돌아 오는 길에 본, 정월 대보름달
2023.02.10 -
광주 중대물빛공원 한바퀴... 2022. 10. 24
매년 이맘때 보던 단풍든 풍경 반영도 보고 야생화도 찾아 보려고 중대 물빛공원에 갔다. 지난 폭우로 이곳도 곳곳에 수해를 입었고 찾아보고자 했던 꽃(장구채. 배풍등 外)들은 사그리 사라지고 없었다. 호수 한바퀴를 돌며 눈에 띄는대로 이것 저것 담아 보았다. 물새들은 악조건이었을 상황에도 찾아와 나름의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수변 산책길 꿈꾸는 고래, 구름을 먹다. 물빛공원 전경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일고 있다. 求愛 짝짓기 흔해서 외면하는 꽃. 애기똥풀 향유 댕댕이덩굴 열매 팥배나무열매 개별꽃 청거북이들... 폭우에 쓸려 내려온 모래흙.
2022.10.30 -
남양주 물의 정원... 2022. 10. 02
주말 이른 아침에 출발해 물의정원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나들이엔 꾸물거리는 날씨는 상관이 없다. 피(잡풀 종류)가 半정도나 섞어 있었지만 황화코스모스의 이 날 상태는 최상이다. 물의정원을 한바퀴 돌면서 사진 놀이도 해보고 풀꽃들과 눈맞춤도 했다. 주밍샷 틸팅샷 다중샷 나방 & 겹황화코스모스 물의정원의 상징 뱃나들이교 포토존 개여뀌 파대가리
2022.10.09 -
두물머리의 연꽃과 풍경... 2022. 07. 28
뜨거운 여름... 이른 시간에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연꽃이 지기전에 다녀와야 할것 같아서... 세미원으로 건너가는 배다리는 철거해 버려서 두물머리만 돌고 돌아 왔다. 연꽃도 예뻤고 시원한 풍경도 참 좋은 날이었다. 홍련 다중촬영 놀이도 해본다. 두물머리 연밭 꼬리명주나비 한쌍. (수. 암) 뱀섬 풍경
2022.08.04 -
덕소 한강 공원 삼패지구의 여름풍경... 2022. 05. 27
날씨가 좋은 날, 좋은 님들과 함께 한 덕소 삼패공원 나들이...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주어 더 좋았던 날이었다... 꽃은 피었지만 그대로 말라 버렸다.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