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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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의 끝, 바나힐에서... 2019, 04, 12
오늘은 다낭 여행의 마지막 날, 바나산의 바나힐을 돌아보는 코스다. 이곳은 인기가 좋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찍 가야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즐길수 있다는데, 1시간 반이나 늦게 온 렌터 기사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온 곳이다. 우여곡절 끝에 렌터기사와 조우해 점심[한식]을 먹고 ..
2019.04.28 -
다낭, 리조트 주변에서 본 꽃들... 2019, 04~
3일간 묵었던 리조트를 떠나면서 체크아웃 하는 동안 주변에 피어있는 꽃들을 담아 보았다. 이름은 부겐베리아와 극락조화밖엔 알지 못함... 부겐베리아 극락조화 묵었던 리조트 전경 입구 리셉션 홀에서 본 미케비치의 야자나무 바나힐로 출발하기 전, 담은 가족 사진
2019.04.27 -
다낭, 미케비치의 하루... 2019, 04, 12
인생 샷 남기기 딱 좋은 낭만적인 바다, 다낭의 미케비치는 초승달 모양의 길이가 20km에 달한다. 밀가루처럼 고운 백사장을 걸어보며 일출과, 낮 풍경, 그리고 으스름 저녁 풍경을 담았다. 동틀 무렵... 일출 아침 식사 후... 참파꽃 인증 어둠이 내리면서 건물들에 불빛이 켜지고... 첫날 늦..
2019.04.26 -
후에, 독특하고 화려한 카이딘 왕릉... 2019, 04, 11
후에에서의 마지막 코스 인, '카이딘 왕릉'을 관람했다. 카이딘 황제는 베트남 응우엔 왕조의 12대왕으로 31세인 1916년 왕위에 올라 1925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1920년부터 10년에 걸쳐 축조된 왕릉은 베트남과 프랑스의 양식이 뒤섞여 응우엔 왕조의 왕릉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20세..
2019.04.26 -
후에, 탁광득 스님의 본거지 티엔무 사원 관람... 2019, 04, 11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 유네스코로 지정된 티엔무 사원을 관람한다. 티엔무 사원 입구 맞은편의 향강. 티엔무 사원 입구 티엔무 사원은 1844년 티에우 트리왕에 의해 지어졌고 순수한 불교도의 수도생활하는 대표적인 사찰이다. 전시에 불교도의 항거 중심지였고, 사이공[현 호치민]에서 ..
2019.04.25 -
'후에' 왕궁 관람... 2019, 04, 11
다낭에서 자동차로 2시간 30분 거리 인,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로 지금까지도 왕궁과 왕릉이 남아있다. 후에 왕궁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됐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징의 자금성을 본따 만들었다고 전해질 만큼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 ..
2019.04.24 -
후에 가는길, 하이반 고개를 넘으며.... 2019, 04, 11
오늘은 남편과 후에 왕궁 투어를 하기로 하여 아이들과 따로 놀아야 한다. 며늘 아이가 카페에 그랩 조인을 신청해 현지에서 한국인 두팀과 함께 후에를 다녀 오기로 한것이다. 2시간의 시차지만 늘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때문에 아침 일출을 보러 리조트 주변을 어슬렁 거려본다. 다낭 시..
2019.04.23 -
호이안, 투본강의 아름다운 야경... 2019, 04, 10
호이안의 투본강에서는 황홀하고 멋진 야경이 기다리고 있다. 바구니 배 투어를 끝내고 투본강의 야경과 구시가지를 돌아 볼,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초입부터 아름다운 불빛풍경과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곳은 서양 사람들이 많아 복잡해도 떠밀지 않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구경을 할..
2019.04.23 -
호이안, 투본강의 바구니 배 체험... 2019, 04, 10
호이안의 투본강에서 바구니 배 체험을 했다. 우리 팀과 또 한팀이 바구니배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중국 관광객들이었다. 바구니 배를 타러 들어가는 입구... 입장권을 끊는 동안 금붕어를 보며 즐거워하는 두 초딩... 베트남에서는 '투옌퉁'이라 부르는 광주리처럼 생긴 배를 바다 또는, ..
2019.04.22 -
호이안의 안방[an bang]비치... 2019, 04, 10
전날 밤늦게까지 리조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꼬맹이들이 아침에 일어 나질 못한다. 늦은 아침[누룽밥]을 먹고 다음 여정 인, 호이안의 안방비치에 갔다. 보다 한적하고 프라이빗하게 베트남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호이안의 안방 비치를 가보라고들 한다. 푸른 바다를 배..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