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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나들이... 2026. 01. 18
이 날도 찬바람 예보에꼭꼭 싸매고 가까운 탄천에 나가 보았다.버들강아지 물이 올랐을까,새들이 많이 왔을까 궁금해서... 햐~ 보송보송 예쁜 털옷을 입고 물이 오른 버들강아지. 버들강아지 가마우지번식철에 다른 새들과 달리 예쁘지 않은 녀석이다. 백할미새 까마귀가 큰 물고기를 뜯어 먹고 있다. 붉은머리오목눈이 추위에도 새파란 잎, 큰물칭개나물 근생엽 수진습지원 바람 우리 손주들의 겨울 놀이터 꽁꽁 얼었는데 워낙 추워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올수가 없다. 자전거 타는 사람, 뛰는 사람.이 날도 7000천보 걸었다.
2026.02.02 -
성남시청의 겨울... 2026. 01. 17
주말. 바람은 차가운데 집에 있으려니 갑갑해성남시청으로 걷기 운동을 나갔다.입춘은 아직인데도 앞선 마음에2년전 이맘때 피었던 홍매화도 찾아보고풍년화 근황도 살펴보고 싶어... 산책길 현충탑 가막살나무열매 와~ 홍매 봉오리 올라왔네. 풍년화는 가늘게 실눈을 뜨고 있다. 홍가시나무5그루 식재를 했는데 모두 자리를 못잡아 몸살을 하더니두그루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3그루도 잘 자라줄것으로... 솔방울 달린 소나무 직박구리 산수유 열매 박새 연못 자전거 묘기하는 사람 성남시청 시청 앞 육교를 건너 걸어서 모란역으로... 메타세콰이어나무 열매 메타세콰이어길 많이 걸은것 같은데 7천보
2026.02.02 -
서울숲 들러 중랑천 하류까지... 2026. 01. 15
남도 여행에서 담아온 아이들 사진을 정리하다가지루하고 갑갑해서 오후 3시가 되서 집을 나섰다.서울숲 온실을 들러 중랑천 하류에 원앙새를 만나고 돌아 왔다. 아마존백합 극락조화 캐리안드라 동백말바비스커스 유리옵스 부겐벨리아 다육식물 대은룡 다이야몬드 프로스트 솔잎란 꽃사슴 방목장으로 가는길 꽃사슴들이 다가가니코끼리 소리를 내며 앞발을 굴러 경계를 한다. 보행가교 가교에서 내려다 본 꽃사슴들... 가교에서 본 개나리산(응봉산) 한강 성수대교 동호대교 한강 모래톱에 모여 있는 가마우지와 재갈매기들... 중랑천 하류에 넙적부리오리 원앙새들... 고방오리 올해는 고방오리가 많이 왔다. 응봉교.돌아오는 전철모란역에서 내려 미꾸라지 사고 봄똥배추도 사고...집에 와서 추어탕도 끓이고 배추전도 부쳐 맛있게 ..
2026.01.29 -
눈 온날... 2026. 01. 13
간밤 9시쯤 폭설이 내리더니 이내 그쳤다.다음날 설경이 제법 멋지길래분당 중앙공원에 다녀 오려고카메라를 챙겨 집을 나서 버스를 탔는데좋은님들이 시간되면 야탑에서 점심 같이 하자고 연락이 온다.마침 그쪽으로 가는 중이라 근처에서 내려시간이 이르길래 여수천에서 잠깐 걷고약속 장소로 갔다.분당 중앙공원의 설경은 볼수 없었지만 먹느라 수다떠느라 오랫만에 입놀림이 바쁘고 즐거운 날이었다. 집에서 본 풍경당겨서 본 남한산성 앞 베란다에서 본 풍경 여수천에서 만난 중대백로 청둥오리 한쌍 날으는 쇠백로 여수천 달리는 사람
2026.01.29 -
보성 녹차밭... 2026. 01. 11
남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보성 녹차밭을 관람했다. 늦은 오후에 입장을 하는 바람에 햇님도 기울기 시작했지만 켜켜이 껴입고 나섰는데도 추위에 오한이 들 정도였다. 녹차밭 입구입장료는 성인 4000원경로자와 초중고생은 우대요금 적용함. 삼나무길차밭 조성 과정에서 방풍림으로 식재한 전신주 크기의 삼나무는 대한다원의 명물이다. 170만평 규모의 녹차밭으로 알려져 있는 보성 대한다원은우리나라 녹차생산의 중추역할을 감당하고 한국차의 명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차(茶)의 40%를 생산하고 있으며지리적으로 기온이 온화하면서 습도와 온도가 차 재배에 아주 적절한 조건을 갖췄다고 한다. 보성에도 눈이 내려 설중 차밭을 둘러 보게 되었다. 큰손녀는 초록색 차밭을 상상하고 왔는데눈덮인 차밭이 되었다고 신기한 표정..
2026.01.26 -
해남 땅끝마을... 2026. 01. 11
첫날 호텔에서 불편했던 잠자리와는 달리둘쨋날은 펜션의 지글지글 끓는 온돌방에서 온몸을 지지고나니 푹 잔것 같아 몸이 가볍다.(해남군 가학리 흑석산 아래)이날도 폭설과 강풍 주의하라는안전 안내문자가 15통이나 왔다.아침에 내다보니 정말 폭설이 내렸다.요란했던 전날과 달리 바람은 잔잔하다. 펜션에서 내다본 풍경 아침은 빵과 우유로 간단히 먹고 다음 코스 인 땅끝마을로 떠날 채비를 한다. 아이들이 짐을 챙기는 동안, 미리 나와 눈구경을 한다. 서울쪽엔 눈이 안 왔다는데 여긴 푹푹 빠진다. 순천에서 왔다는 꼬마 숙녀들이 사진을 부탁하길래 찍어주고우리 손주들을 나오라고 부르니 영 잠에서 깨어나질 못한다.어제 강풍에 무리한 모양이다. 눈발이 거세게 내려 사진이고 뭐고 얼른 떠나기로... 앞 유리의 눈만 털고 출발 ..
2026.01.24 -
해남 명량해협 울돌목에서... 2026. 01. 10
점심으로 목포시내 장터식당에서 게살과 병어초무침으로 밥을 비벼 김에 싸먹는 별미로 배를 채우고 해남으로 달렸다. 우수영 기념 전시관을 둘러보고 나와명량해협 울돌목 둘레길과 이충무공 스카이워크를 걸어 보려니 바람이 장난 아니다. 해남 우수영 전시관 전시관 앞 화분에 펜지꽃.이순신장군과 난중일기 거북선 통제사충무이공명량대첩비 탁본 판옥선(板屋船)조선시대의 군함으로, 조선수군의 주력함이었다. 판옥선의 '판옥'이란 널빤지(판, 板) 위에 올린 망루(옥, 屋)나 장대를 의미한다. 전시관 관람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 와~ 바람 쎄다...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을 지키지 못하면 조선은 없다." 울돌목과 진도대교 임진왜란 전쟁 중일본은 1597년 정유년에 우리나라를 다시 침입한다. 이때이순신은 일..
2026.01.23 -
목포여행 둘쨋날... 2026. 01. 10
날씨가 심상치 않다는안전 안내문자가 이날 낮 동안만 15통이 왔다.전국적으로강풍 폭설 주의보였는데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눈은 내리지 않았다.객실에서 본 영산호.일출이 멋지다는 오션뷰 호텔을 예약해준 아이들의 마음도 모르고햇님은 얼굴을 내밀어 주질 않는다.남편과 먼저 콩나물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들어와 내다본 풍경이다. 아이들과 합류해 이 날의 첫 코스로 유달산행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 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가수 이난영의 노래비 남도 여행에서 많이 본 나무인데 이름은 모름.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동백꽃 한겨울 노지에서 동백꽃을 보니 신기..
2026.01.21 -
남도 여행 첫날, 목포... 2026. 01. 09
큰아들네 가족과 2박3일 일정으로목포. 해남. 보성 여행을 계획했는데출발 당일부터 전국적으로 강풍에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가 뜬다.취소를 해야하나 걱정을 하다가이미 숙소 예약도 해놨으니 갇히더라도 일단 출발하고 보자고...아침 8시쯤 아들이 데릴러 왔다.7명이 출발하여 안성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 요기를 하고 목포를 향해 달렸다.가는내내 아들네 식구들에게 먹이느라 할미 손은 귤을 연신 까댔다.아들은 운전하느라며늘아이는 자느라뒷좌석 세놈은 핸드폰 보느라직접 까 먹을수가 없대나.내생에 그렇게 많은 귤을 까보긴 처음이다. ㅎ아무튼 예보와 달리 첫 날은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때까지 날씨는 참 좋았다.오후 1시 30분 목포에 입성.난생 처음 전라남도에 첫발을 디딘 순간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유달산으로 가..
2026.01.17 -
경안천 겨울 나들이... 2026. 01. 04
경안천에 고니가 많이 왔다는 소식을 진작에 들었지만 날씨가 워낙 추워 기온이 풀린 주말에서야 찾아가 보았다.며칠을 영하였던 생각을 못 하고 갔더니습지엔 얼음이 얼어 고니들은 저멀리 모여 있었다.한번은 날아줄까 1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우아한 떼샷은 못담고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날아오르는 큰기러기.재빨리 카메라를 꺼내 담음. 고니 두마리와 큰기러기 경안천 습지.멀리 광동교와 고니가 보인다. 당겨서 세어보니 약 100여마리 정도.이틀 후 지인이 가보니 한마리도 없었다고 함. 고니 둑방밑 연못에 물닭 큰 검은새는 독수리라고 하는데무언가가 희생이 된 모양이다좌측에 날아오는 새는 흰꼬리수리 몇점 뜯어먹고 날아가는 흰꼬리수리 큰기러기 큰기러기의 대이동 습지와 작은배 딱새 한마리만 가까이서 놀아줌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