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을 보러 가면서 오면서 만난 꽃들... 024. 04. 22

2024. 4. 26. 22:14꽃, 나무, 풀, 버섯

이날은 아침 일찍
남한산성에 다녀올 계획을 세우고 
집을 나서려는 찰라, 
큰 며늘아이에게 전화가 온다.
 
둘째 손주가
목감기가 심해 결석을 해야 하는데

병원에 데리고 다녀와서 출근을 하겠다니 
시간 맞춰 와 주십사... 
 
그전에
동네 한바퀴 돌아 보았다.

 

둔촌 이집선생 사당에 핀 겹벚꽃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성하고 예쁘게 피었다.
 

흰털제비꽃
 

큰구슬붕이
 
다발로 핀 군락지엔
市에서 나온 작업자들이 전지한 나무에 깔려 버렸다.
 

조개나물
 

봄망초
 

긴병꽃풀
 

잔개자리
 

 
 

흰줄이 있는 제비나비
 

수레국화가 벌써 피기 시작
 

모란
 

 
 

흰모란
 

 
 

무당벌레
 

갈색날개노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