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물, 곤충(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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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가족... 2021, 05, 06
탄천에서 청둥오리 가족을 만났다.
2021.05.13 -
탄천에서 만난 왜가리... 2021, 04. 28
이른 아침 때꺼리를 노리는 왜가리 한마리를 만났다.
2021.05.04 -
탄천에서 만난 흰뺨검둥오리 가족... 2021, 04, 28
탄천에서 갓 부화한 새끼오리들과 어미오리를 만났다. 어미와 떨어질세라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2021.05.03 -
황여새... 2021, 02, 07
올림픽공원에 홍, 황여새가 왔다는 정보를 듣고 시간이 되는 주말에 다녀왔다. 남들은 재수, 삼수를 해도 만날지 말지 한것을 나는 한번에 만났으니 전생에 공덕을 쌓은게 틀림없다. ㅎㅎ 더구나 홍여새보다 귀하다는 황여새를 만났으니... 직박구리보다 약간 큰 크기인데 경계도 심하고 동작이 빨라 땅바닥에 주저앉아 두어 시간을 연사를 날린 날이다. 귀족티가 나는 앙징맞은 황여새가 너무 예뻐 북쪽 나라로 떠나기전에 한번 더 보고 싶다.
2021.02.11 -
탄천의 겨울새들... 2021, 02, 02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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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의 고니... 2021, 01, 30
주말 아침에 눈발이 날린다. 근방에 사는 지인이 눈올때 고니를 보러가는건 어떠냐고 바람을 넣는다. 생각할것도 없이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지난번 물의정원에서 못 본 고니가 경안천으로 다 모인것 같다. 도착하고 좀 있으니 날리던 눈발이 그치고 날씨가 맑아졌다. 간혹 날아 주는 고니들도 고마운데 낮 12시쯤 산불 감시용 헬기가 날아오니 잘 보이지 않던 큰기러기들까지 일제히 날아 오른다. 수많은 새들의 향연에 즐거운 날이었다.
2021.02.01 -
세번째 만난 큰고니... 2021, 01, 24
좀체 날지를 않는 큰고니... 이른 시간이면 한바퀴 선회를 할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
2021.01.27 -
작은 새들 연출사진... 2021, 01, 17
새 사진을 즐겨 담는 지인이 판 벌렸으니 오라는 연락을 하길래 삼각대도 없이 달려갔다. 겨울철에 일부러 먹이 보시도 하는데 작은 셋트장을 만들어 놓고 땅콩으로 모델료 지불하고 새들과 두어시간을 재미있게 놀았다. 발칙하게 삼각대도 없이 도전을 하다니 제대로 담긴 사진이 있을까...
2021.01.26 -
탄천의 새들... [백로, 왜가리, 물닭 外... 2021, 01, 16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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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큰고니[백조]... 2021, 01, 16
이틀 후, 다시찾은 큰고니... 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로 겨울이면 러시아 북부 툰드라와 시베리아의 혹한을 피해 우리나라로 날아와 겨울을 나고 다시 돌아 간다. 고니의 유조는 몸 색깔이 회갈색이었다가 2년째 겨울부터 성조로 자라면서 흰색을 띈다. 고니는 가족무리로 이동하는것으로 보아 이곳에 온 고니는 부부와 네마리의 새끼로 구성되어 있는것 같다. 고니의 먹이는 풀뿌리이다. 고니는 천연기념물 201호이다.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