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창경궁 나들이... 2016, 07, 30

2016. 8. 2. 22:55서울


창경궁은

성종의 효심으로 탄생한 궁궐이다.


13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라 성년이 될때까지 할머니 인, 세조 비 정희왕후의 수렴청정을 받았다.

 

왕실의 웃 어른인,

할머니 세조 비 정희왕후, 어머니 덕종 비 소혜왕후, 작은 어머니인 예종 비 안순왕후등 세 분 대비를 모시게 된 성종이 이들을 위해 마련한 궁궐이다.









춘당지


대온실


애기원추리


염아자






배초향


뻐꾹나리


무릇


 홍동자꽃


꼬리조팝


영춘헌과 집복헌

 

후궁들의 거처로, 사도세자와 순조가 집복헌에서 탄생했고, 정조가 이곳에서 독서를 즐겼다고 함.


통명전과 양화당


통명전[보물 818호]은 왕과 왕비의 처소였다.

양화당은 대비의 침전이지만 병자호란때 남한산성으로 피란 했던 인조 임금이 환궁하면서 거처한 적도 있다.


경춘전과 환경전


경춘전은 대비의 침전이었고 환경전은 왕과 왕비의 처소였다.,

경춘전은 왕비의 산실청으로도 쓰여 정조와 헌종이 이 곳에서 탄생하였다.


경춘전 현판은 순조 임금의 솜씨이다.


환경전은 중종과 소현세자가 승하하신 곳이기도 하다.


함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