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산행... 2018, 05, 09

2018. 5. 18. 00:04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새벽이라고 하기엔

햇님이 이미 높이 떠오른 시간이다.


혼자서 이른 시간에 산행을 감행하기가 망설여지긴 했지만

인적이 없으면 곧 바로 하산하기로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섰다.


그러나.....

이미 많은 산객들이 걷고 있어 다소 안심하는 마음으로.....


전 날, 내려준 비에 씻긴 시야가 깨끗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걸어 본.....


남문[]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 신도시


수어장대 입구



성곽틈으로 본 롯데타워


북한산 인수봉


서문 매탄터의 영산홍 군락지...

올해는 무슨 연유인지 꽃이 거의 피지 않았다.


연주봉 옹성 가는길


산민들레



북문[]


으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