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본 2018년의 마지막 석양... 2018, 12, 31

2018. 12. 31. 22:54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2018년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남한산성에서 보았다.


아직도 떨쳐보내지 못하는 그리움으로 나날이 힘들지만

슬펐던 일은 모두 가져가 달라고 기원했다.

햇님은

고운 빛을 남기며 2018년과 함께 방긋 웃고 사라졌다.  


*** 블친님들,

내년에는 모두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