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나들이, 창경궁 ...2020, 10, 18

2020. 10. 25. 22:57서울

창덕궁에서 한발짝만 넘으면 다녀올수 있는 창경궁에도 다녀왔다.

먹이 활동 시간이 아닌지 원앙새들은 그늘속에서 쉬고 있었고

화단에서 빨갛게 물들어가는 여우구슬을  보려고 갔는데

수북히 자라던 곳은 다 뽑히고 몇 남은 아이들만 듬성듬성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통명전[우]과 양화당]좌].[통명전은 희빈 장씨의 인현왕후 저주 사건이 있던 곳이다.]
춘당지
숨은그림찾기, 원앙새가 몇마리가 있을까요?
대온실[등록 문화재 제 83호]
금목서
금목서
개모밀덩굴
술패랭이
붉은 숫잔대
?
여우구슬

 

여우구슬
꽃향유
꽃향유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