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본 늦여름의 꽃들... 2024. 08. 22

2024. 8. 28. 10:46(동네) 꽃, 나무, 버섯, 새

 
손녀 픽업시간이
오후 1시20분이라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더위가 장난 아니다. 
 
(폰사진입니다.) 
 

단지 상가앞 화분에 예쁘게 핀 사계국화
 

 

조개주름풀
 

능소화가 아직도 피고지고...
 

주민이 가꾸는 화단에 양하
 

양하 줄기 사이로 올라온 야고. 폭염에 꽃이 피지 못하고 타고있다.
 

빨갛게 익기 시작한 배풍등 열매
 

방금 세수한 와인컵장미
 

아이들 학교로 가는길 공원에 싸리나무
 

청미래덩굴
 

구름버섯
 

꾀꼬리버섯
 

손녀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에 갔더니 
가방은 할머니한테 던져놓고는
친구와 도서관에 자리잡고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오후 4시에 도서관 문닫을때까지... 
 
손녀를 기다리는 동안 학교 화단 한바퀴 돌아 보았다.  
휴... 더위... 
 

서나물
 

부추꽃
 

꽃범의꼬리
 

목화
 

목화
 

결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