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 날, 탄천에서... 2025. 12. 31

2026. 1. 4. 20:57성남시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날씨가 추워져
집에 있자니 갑갑증이 발동한다.

며칠전,
가족 모임 하던 날.
손주들이 탄천에 얼음이 얼었는지 궁금하다는 말이 생각나
점심 후 3시 30분이나 되어서 탄천에 나갔다.

 

버스에서 내려 둑방길에
도착하니 추위가 장난 아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
달리는 사람들을 보니
나보다 더 독하다.  ㅎ

 

이왕 나온김에
탄천따라 태평습지 일부를 돌기로...

재갈매기

 

흰뺨검둥오리들과 재갈매기
 

탄천의 썰렁한 한겨울 풍경
 

태평 습지원의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왜가리
 

왜가리. 청둥오리. 중대백로
 

오리들...
 


 

롯데타워에서 자정에
송년 불꽃쇼를 한다는데
추위에 또 나올수도 없고 아쉽다.

 

반짝이는 윤슬에 오리 두마리
 

검은등할미새
 

손주들이
얼었나 알아 보라고 한 연못.

가운데만 얼었다.

 

음력 11월 12일 오후 4시27분

올해 마지막 보름달도 슈퍼문이 될것 같다.

 

해가 짧아 금방 석양이 지기 시작.

집으로 가기엔 시간이 늦을것 같아
탄천에서 해넘이를 보기로...

 


 

5시 31분에
2025년 마지막 해가 넘어감.

 

2025년 안녕!
 

다음날 2026년 1월1일

집에선 뜨는 해는 볼수 없고
약 3시간 가량 채운이 머물고 있었다.

 

새해 첫날. 저녁 석양.

두꺼운 구름층에 햇님은 사라지고
비행기가 날아간다.

올해는 비행기를 타볼수 있을지...

 

1월 2일

석양 빛이 고와서 한 장 담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