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보낸 한나절... 2015, 07, 10

2015. 7. 13. 10:36경기도

민물 매운탕은 강가 음식점에서 먹어야 제 맛...?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날 들러본 두물머리...

 

바람쐬이러 나오신 수녀님들과도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민물매운탕을 먹었는데 무뚝뚝한 주인 인상과는 달리 맛은 좋았다.

 

평일인데도 두물머리엔 많은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따가운 햇살에도 바다?에서 더 놀고 싶다는 손주녀석을 달래느라...

 

 

 

 

 

 

 

 

 

 

 

 

 

 

 

 

 

 

 

 

모니카 마틴/하얀손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