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가을 야생화... 2017, 10, 05
2017. 10. 11. 21:41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작년 이맘때,
백부자꽃을 찾으러 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생각에
이번엔 지리도 잘 알고 믿을만한[?] 지인과 함께 남한산성의 가을 야생화를 찾아 보았다.
무너진 성곽 이끼위로 담쟁이가 어느새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무너진 성곽
자주쓴풀
자주쓴풀
자주쓴풀
자주쓴풀
올해는 다발로 핀 녀석들이 많음
산부추 꽃
산부추 꽃
투구꽃
투구꽃
투구꽃
백부자
이제 거의 져버리고 두송이만 간신히 매달려 있다.
고려엉겅퀴[곤드레 나물]
수리취
한봉 암문
남한산성에서 안 가본곳이 거의 없는데 이 문을 통과해 한봉엔 아직 가본적이 없다.
붉게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부분이 한봉,,,
언젠간 볼수 있기를 기대하며 야생화 산행을 마치고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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