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성곽길을 따라... 2018, 10, 14

2018. 10. 19. 16:11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남한산성 단풍이 어디만큼 왔는지 급한 마음에 

아직 단풍이 덜 들었지만 그동안 다니면서 봐둔 뷰를 찾아 걸어 보았다.


다음 주엔 절정일것 같다...

제2남옹성


제2남옹성에서 본 옹성치


경기도 광주쪽...  미세먼지로 시야가 뿌옇다.


억새가 예쁜 성곽길...


새해 첫날 해맞이 뷰...


경기도 광주로 나가는 길


단풍이 멋있는 곳...


건너편 망월사


장경사[남한산성을 쌓고 지켰던 의승군을 기리는 '의승군 무차 수륙 대법회'가 열리고 있다.]


동문 가는 길


송암정 터 앞에서 본 행궁


송암정과 벼슬을 받았다는 소나무. 고사했다.


송암정에서 돌아본 성곽, 단풍이 예쁜 곳이다.


가을 햇살...


동문 앞, 수문 [시구문].

 천주교 박해 때, 순교한 300여구의 시신이 버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