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이다, 창질경이... 2019, 05, 19

2019. 5. 23. 23:41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

오랜 가뭄끝에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리던 날,

우산을 바쳐들고 탄천에 나가 보았다.


나도 꽃이라고 우기며 창질경이가 지천으로 널려 있었다.


'동아다리' 밑에서 이 녀석들과 시간 가는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