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황학산 수목원의 여름꽃들...[1] 2019, 06, 29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수 있는 공간,

여주 황학산 수목원을 다녀왔다.

간혹 인터넷에서 보긴 했지만

기대하기는 좀 그런 수목원이 아닐까 했는데,

멸종위기종의 보존과 복원,

산림 문화 휴양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아직은 준비단계라고 해서 입장료는 없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형성된 정원 같아

그늘도 좋고 걷기도 부담이 없어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단, 사진이나 꽃을 꺽기 위해 화단에 들어가는걸 적발할 시,

10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한다.

수목원 입구

귀여운 조형물

노각나무

자주꽃받침

자주 꽃받침

해당화

비누풀

수박

인삼

금관화

자주 병조희풀

망종화

망종화

꼬리조팦나무

동자꽃

물레나물

노루오줌풀

잔디 피크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