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청노루귀, 앉은부채... 2020, 03, 04

2020. 3. 7. 20:58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남한산성에서 복수초가 가장 빨리 피는 곳에

점심 후, 슬슬 올라가 볼까 하는 참인데

근처 지인이 남한산성에 가잔다.


무갑산에도 다시 가보자고 했는데

손끝이 아릴정도로 시렵고 눈보라가 치는 바람에...


그래도 목표했던 복수초가

활짝 피어 헛걸음은 하지 않은 즐거운 날이었다.


복수초






청노루귀, 이제 꽃대를 올리는데 주변은 벌써 마당이 됐다.






누에 유리산 나방 고치


동문


앉은부채


미끈한 뒤태




앉은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