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봄맞이 나들이... 2020, 01, 24
2020. 1. 26. 23:04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설명절을 하루 앞두고
연미사를 봉헌하려고 남한산성 성당을 찾았더니 문이 잠겨있다.
아마도 미사시간이 바뀐듯 했다.
게시판에 미사 안내시간도 없고
홈피에 들어가보니 화요일과 주일에만 11시에 미사가 있다고 되어 있다.
몇몇 신자들이 왔다가 발길을 돌렸다.
나도 발길을 돌려 봄이 왔나 한바퀴 돌아 보았다.
정말 봄이 오고 있었다.
앉은부채
앉은부채와 구슬붕이
동문
그늘진 곳의 얼음
큰봄까치꽃
남한산성 순교성지
피에타
1801년 신유박해때 순교자의 시신을 거두는 한덕운 토마스
말씀의 어머니
성당 앞 개울에 물고기
까치나무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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