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2020, 03, 12
2020. 3. 15. 23:07ㆍ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했던 겨울이 지나고
남한산성 청노루귀가 일찍 피었을 거란 생각으로
몇몇 아는 분들과 동반 출사를 했는데
가대와는 사믓 다른 청노루귀들의 상황을 보고 참 당혹스러웠다.
그렇다면 검단산 청노루귀는 어떨까
의견을 모아 하남시로 자리를 옮겼는데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이어서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었다.
기와집 순두부집에서 먹은 점심은 또 얼마나 맛이 있던지... ^^
남한산성 청노루귀
남한산성 앉은부채
검단산 노루귀
활짝 웃는 아이...
누군가의 표정과 업되어서 슬프도록 예쁘다.
묵은 가지를 달고 있는 아이
기와집과 목련
'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름잎, 명자꽃, 제비꽃, 꽃다지 外... 2020, 03, 24 (0) | 2020.03.26 |
---|---|
동네 한바퀴... 2020, 03, 16 (0) | 2020.03.18 |
하늘바람꽃, 산자고, 外... 동네에서... 2020, 03, 08 (0) | 2020.03.13 |
올림픽공원의 야생화들... 2020, 03, 08 (0) | 2020.03.12 |
노랑할미꽃, 동강할미꽃, 노랑바람꽃, 노루귀, 매화... 2020, 03, 01 (0) | 202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