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의 저녁무렵... 2020, 04, 11

2020. 4. 17. 22:26경기도

남한산성 벌봉에서 만난 꽃친과

시흥시 관곡지로 달렸다.


저어새가 왔다는 소식에 우리도 가보자고 갔는데

전날도 왔던 저어새가 이 날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왜가리와 할미새만이 먹이 사냥을 하고 있었고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에 찬바람까지 불어

약 1시간 기다려 보다가 근처 찻집에서 연잎차 한잔씩 나눠 마시고 해산했다.


관곡지전경


왜가리의 먹이사냥


미꾸라지 한마리 꿀꺽,


우아한 워킹




할미새



빨간 으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