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중나리, 백양더부사리, 지치 外 ... 2020, 06, 13
2020. 6. 20. 00:20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금같은 주말에
아침 일찍 남한산성에 올랐다.
털중나리가 곱게 피었을 기대로 가봤는데
방금전 다녀간 누군가가 꽃을 똑똑 따서 던져 놓았다.
작년과 올해, 남한산성에는 야생화들이 수난을 겪는다.
자연을 아끼고 함께 볼수있는 배려가 아쉬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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