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한울공원 나들이... 2020, 09, 13

2020. 9. 21. 21:03경기도

연일 오던 비가 그치니

집에서 보는 남한산성 쪽 시야가 환상적이다.

 

오늘은 집에 있어야 할것 같아 발만 동동 구르는데

아들들이 저녁 쏜다고 서해로 나가자고 전화를 한다.

 

오이도로 가서 저녁 먹기전에 시흥 배곧한울공원에 들러

아이들 킥보드좀 타고 간다길래 주변에서 몇 장 담아 봤다.

 

한울공원은 자전거 도로 뿐 아니라

해수 수영장등 시설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코로나로 운영이 중단되어 있는데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았다.

 

집에서 본 풍경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킥보드를 타고 저만치 올라가고 있다.
이국적 분위기가 나는 해수 수영장

 

 

 

 

끝동이 손녀

 

두어시간 놀고 나오면서 보니 그 많은 구름이 어디로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