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의 석양과 야경... 2020, 09, 13
2020. 9. 22. 11:39ㆍ경기도
온 가족이 나들이를 하다보니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손주들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어
가져간 삼각대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음식을 주문해 놓고 혼자 나와서 석양 몇장 담고
식사를 마친후 아이들과 다시 나왔을땐 완전히 어둠이 내렸다.
두 아들네 덕분에 할매는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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