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만난 꽃과 나무... 2021, 09, 01

2021. 9. 9. 21:56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

 

쥐꼬리망초

 

 

 

 

쥐꼬리망초

 

 

 

 

털여뀌[노인장대]

 

 

 

 

 

 

회화나무꽃

 

 

 

 

 

 

수령 400년. 수고 17미터. 흉고직경 1.08미터.

 

이 나무가 위치한 곳은

조선시대[선조] 문신으로 호조판서를 지낸 윤탁연의 선산이었으며

공이 1580년 문신정시에서 수석을 하여 나랏님께서 하사한 나무라고 전해지고 있다. 

 

마을에선

이 회화나무를 호야나무 또는 홰나무로 부르고 있으며

잡귀의 접근을 막아주는 수호목으로 믿고 있다.